5월 1일 시애틀에 가습니다. 시애틀은 워싱턴주에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스타벅스 1호점에 갔습니다. 이곳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여름 방학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몰려 30분~1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저는 20분 정도 기다리다 입장했습니다.
1호점은 앉을자리는 없었고 작은 카페였습니다. 저는 머그컵을 친정엄마는 텀블러와 머그컵을 구매했습니다.
두번째로 들른 곳은 스타벅스 맞은편에 있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였습니다. 이 마켓은 작은 전통시장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해산물과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5시30분~6시 사이에 들른거 같은데 대부분 문을 닫았고 몇군데만 열려 있었습니다.
엄마는 꿀 아주 작은 2 oz(56.6g)와 12.5 oz(254g)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2 oz는 우리나라 돈으로 7천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시애틀 항구를 볼수 있습니다. 시애틀 항구는 북미에서 가장 큰 항구
중 하나입니다. 시애틀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다양한 해운 서비스와 물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로는 시애틀 항구에서 출발하는 여객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항구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의 주요 출발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애틀 항구는 영화 '맨츄리안 켄디데이트'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속 장소를 직접 방문해 볼수있어 영화 팬들에게도 인기있는 여행지 입니다.